‘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 논의

기사승인 2022.12.02  18: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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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 콘퍼런스 개최

충남대학교가 ‘K-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 충청권 상생협력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견인하기 위해 지자체, 대학병원, 병원협의체 등과 함께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에 관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본부장 이상도)는 2일 오후, 충남대병원 연구동에서 대전광역시 및 충남대학교병원, 중부권병원협의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ICT와 디지털병원 클러스터의 의의, 대전광역시 및 보건복지부 등 소관부처와의 협력방안, 중부권병원협의체 및 임상 시법사업(충남대학교병원) 등의 연계 활용방안 등을 다뤘다.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산업분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진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 등 충청권에 국내 최초로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충남대병원 오상하 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콘퍼런스에서 심상협 정책보좌관(윤창현 국회의원실)이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트’, 이동헌 부센터장(충남대 빅데이터센터)이 ‘의료데이터 구축과 활용 발전방안’ 기조 발제와 주제 발제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현정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정흥채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한대익 ㈜쉐마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 발표자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심상협 정책보좌관은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기조 발제에서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법․제도 현황과 디지털헬스케어 범위와 개념, 시장규제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심상협 정책보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신성장 동력 창출, 국민의료비 절감, 비대면 대응차원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투자분야로 부상하는 만큼, 지자체가 충남대학교병원 및 중부권병원협의체와 협력해 범부처사업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동헌 충남대병원 빅데이터센터 부센터장은 ‘의료데이터 구축과 활용 발전방안’ 발표에서 “헬스케어 분야는 기술집약적 분야로 자체 역량 및 산․학․연․관․병의 유기적 협업생태계가 요구된다”며 “기업 주도형 의료데이터 연구가 구체적인 목적을 수집한 데이터셋이므로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기업의 수요와 병원이 보유한 데이터셋을 매칭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도 충남대 지역협력본부장은 “충청권 지자체와 충남대학교병원, 중부권병원협의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범부처사업을 추진한다면 국가수준의 디지털헬스케어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향후 지자체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컨퍼런스는 오는 12월 20일, 2023년 1월 6일, 2023년 1월 13일에 각각 2차~4차 콘퍼런스를 진행해 충청권에 ‘디지털병원과 데이터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있다. [대전경제=한혜빈]

한혜빈 기자 dje4552@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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