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 운영

기사승인 2023.02.08  0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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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교사들, 노벨과학상 수상자 면담 및 해외 과학교육 현황 탐색

   
▲ 노벨화학상 수상자 슈테판 헬 박사 면담.
   
▲ 쉴라러보어 XLAB 프로그램 체험.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독일 베를린, 괴팅겐, 하이델베르크에서 초·중·고 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노벨과학상 수상국의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과학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지향적 과학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는 2018년도 일본, 2019년도 영국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사업을 재개하게 된 것으로, 연수대상자는 과학교육활동 우수 교원으로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사업의 활성화에 공헌한 초등학교 교사 및 중·고등학교 과학교사 중 선발된 교사들이 참여했다.

   
▲ 하이델베르크대학교 과학교수법 특강.

교사들은 괴팅겐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201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슈테판 헬(Stefan Walter Hel)l 박사를 면담하여 미래 노벨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과학교육의 방향을 탐색했고, 훔볼트대학교 루이스 펠링게(Luise Fehlinge) 교수와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사범대학 마커스 램(Markus Rehm) 교수의 과학교수법 강의를 통해 독일의 과학교육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라이프치히와 괴팅겐의 초·중등학교를 방문하여 과학수업을 참관하고 현지 과학교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 과학교육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과학 수업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연수 후 결과를 반영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산·보급할 예정으로, 이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학교(Otto-Hahn-Gymnasium) 방문.
   
▲ 학교(Schule Ratzelstraße) 방문.

대전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교사들이 세계의 우수한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보고 배움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미래 노벨과학 꿈나무로 커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좋은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

한영섭 기자 dje4552@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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