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 지역민 문화 향유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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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황창호 대전대덕이사장, 신문인 대청이사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희각 으뜸이사장, 김태완 북부이사장, 이상호 오정동 새마을금고이사장이 후원금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는 대전 대덕구를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오정동 이사장 이상호, 대청 이사장 신문인 대전대덕 이사장 황창호, 으뜸 이사장 이희각, 대전북부 이사장 김태완)는 지난 2012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 대덕물빛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경제=한혜빈］
한혜빈 기자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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