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선종 유발 지표 활용해 대장암 예방

기사승인 2023.05.16  1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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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병원 김대성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우수포스터상’

   
▲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포스터상은 대한장연구학회 학술대회에 제출된 연구 중 독창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해 가장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TyG 지표를 이용한 대장 선종 발생 위험도 예측’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장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있는 대장 선종은 조기에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대장 선종 발생과 연관되어있음이 밝혀졌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구할 수 있는 여러 지표 중 TyG 지표는 공복혈당과 중성지방을 이용해 계산할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대전·충청지역 의료기관의 임상데이터를 종합하여 분석하였으며, 총 7251명의 대상자가 연구에 포함됐다. 분석결과 대사증후군, 비만, 당뇨는 대장선종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고, TyG 지표 또한 대장 선종 발생위험 증가와 높은 연관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성 교수는 “TyG 지표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고 이는 대장 선종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경제=한혜빈]

한혜빈 기자 dje4552@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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