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오상욱 영입

기사승인 2022.01.05  17:05:29

공유
default_news_ad1

- 대전시청 펜싱 남자팀 확대운영 우리지역 우수선수 연계육성 강화 토대마련

   
▲ 대전시청 펜싱팀 오상욱 선수 영입.

대전시체육회는 시와 체육회의 직장운동경기부가 13종목 16팀 82명에서 2022년은 85명으로 확대 운영하며 14명을 우수선수로 교체‧영입, 전력강화를 도모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대전시청 펜싱 남자사브르팀 확대 운영을 통해 대전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오상욱을 영입하며 앞으로 다가올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각종 국제대회 등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며 대전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9년도에 펜싱을 대전시 대표브랜드 종목으로 선정했지만 남자사브르팀 부재로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오상욱 선수가 대전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타시도 실업팀으로 입단해 아쉬웠으나, 3년만에 대전시청 펜싱팀 확대운영으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

오상욱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남자사브르 세계적인 스타로 대전에서 출생, 대전매봉초, 매봉중, 대전송촌고를 거쳐 대전대학교를 졸업한 대전이 낳은 토종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선수를 영입하기까지 대전체육회 이승찬 회장의 뒷면에 숨겨진 값진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 회장은 삼고초려를 넘어 칠고초려의 끈질긴 설득과 권유로 대전을 택하게 됐다는 것. 실제로 이 회장 본인의 출연금으로 최고의 대우를 제시했고, 안정적인 훈련여건 제공을 약속하는 등 선수영입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오상욱 선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대전시청(시장 허태정)과 시의회(의장 권중순)도 대전의 국제도시 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전략 추진을 위해 오상욱을 적임자로 영입하는데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대전시청 펜싱 남자사브르팀은 지도자도 前청소년 국가대표감독 출신의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김태영감독을 영입하였고, 선수는 모두 대전대학교 출신인 오상욱, 조한신, 이수환으로 구성했다. 

오상욱 선수는 “고향인 대전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전시의 위상과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대전이 낳은 펜싱황제 오상욱 선수의 입단을 적극 환영한다.”며 오상욱 선수 영입으로 “우리시의 홍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대전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경제=한영섭]

한영섭 기자 dje4552@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